이 국장은 1970년 도 지역계획과를 시작으로 서산시 건설도시국장, 충남도 건설정책과장, 건설교통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지난 40여 년 동안 백제문화권 및 내포문화권 특정지역개발 및 대산 석유화학단지 등 대단위 개발사업 추진, 사통팔달의 도로건설로 도내 1시간대 생활권 기반구축, 천안·아산지역 등 신도시개발사업 추진 등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뛰었다”고 퇴임소감을 밝힌 이 국장은 항상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이 국장은 퇴임 후에도 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과 관심을 보낼 것” 이라며 “후배 공직자들에게도 변화와 소통의 시대적 트랜드(Trend)에 맞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