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청장 이재열) 사이버수사대는 2009연 12월 - 2018년 3월 25일 까지 사이 해외(일본)에 서버를 두고 대포계좌 728개를 이용하여, 3,300억 원 규모의 온라인 체육진흥투표권을 발행하는 등 불법스포츠 도박 사이트(티월드, iwc, 저스트, 드리머 등 6개)를 운영하고, 26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자 A모(39씨 등 24명을 검거, 그 중 11명을 구속하고, 해외에 도피중인 프로그래머 B모씨(32) 등 3명에 대해 인터폴 수배와 신병 인도에 대한 국제공조 수사를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추적 회피 및 단속 대비하여 서버는 일본에 설치, 수십 개의 해외 도메인 사용(방송 통신심의위원회의 불법 유해사이트 차단에 대비), VPN(가상 사설망) 사용, 대포통장 728개 사용(단기간 사용 후 폐기), 수 십대의 대포 폰 사용, 피의자 간 해외 메신저(위챗-중국, 스카이프-미국) 활용 등 수사기관의 추적 회피 방법 으로 이용 운영 사무실을 중국(심양, 위해), 필리핀(마닐라)에 설치 비공개 사이트로 운영하며 오직 기존 회원이 보증한 자만 회원으로 가입(회원 수 약 4만여 명)토록 하고 불법 수익금은 모두 현금 인출하거나 불법 환치기 등의 방법으로 세탁, 하여 은익하는 방법으로 - 베팅금 상한은 100만 원(공식 사이트 10만 원)이지만 사실상 실명 인증절차가 없다, 1인이 수개의 아이디를 생성, 무제한 베팅 가능, 당첨금 1회 상한액은 800만 원으로- 회원 가입 시 성인(실명)인증 절차가 없고, 누적 베팅금에 따라 5단계 회원(1∼5등급)으로 등급을 분류(운영자 편의를 위함) - 최고 등급 회원(VIP회원)의 경우 별도의 전용 충전 계좌 제공- VIP회원이 도박 등으로 벌금 처분을 받으면 대납- 도박 승률이 높은 회원들은 관리자가 임의 강퇴 조치시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동원하기도 했으며 각종 스포츠 경기 등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도박사이트 이용자를 유혹하고 있으나, 실제 도박 사이트 구조상(당첨금 상한제 등) 단순 도박자는 베팅금을 모두 잃는 구조이며,
약 4년 동안 수십억 원(원금 약4억 원) 베팅한 도박자, 결국 전 재산 탕진 사례 확인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스포츠 경기에 대한 불법 베팅, 먹튀 사이트, 도박 사이트 투자 빙자 사기 등이 기승할 것으로 예상, 이로 인한 피해 가 발생 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하며 향후도박 운영자에 대하여 국세청에 통보 완료하고 해외로 달아난 S 보(32) 씨등 3명 추적 검거하고 본 건 도박자에 대하여 금명간 소환조사 하는 등 온라인 도박 행위자들을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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