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과 봉사의 여성 소방구급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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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4-11-29 16: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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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불을 가까이 하는 계절이 다가옴은 소방대원 에게는 더없이 바쁜일과를 예고하는 것이다.
소방공무원은 365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라 해도 될 것이다.
모든 이들이 함께 고생하고 생명에 위협을 받고있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필자는 한 여성소방대원을 애기하고 싶다.
전북 부안소방서 격포파출소 (소장 석 종만)에 구급대원 으로 근무하고 있는 한경숙 대원이다.
한 구급대원은 간호대학을 나와 전문구급요원 이면서 어린두 자녀를 두고있는 한가정의 어머니로서 충실이 근무하고 있는 대원중 한 사람이다.
격포 주민들에 따르면 한 소방교는 항상웃는 얼굴로 친절과 봉사에 투철한 사명감과 근무태도 에 항상 친송을 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소방공무원의 연약한 근무조건과 과다한 근무시간(주84시간)으로 지칠 수 있는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친절과 봉사란 슬러건을 내걸고 오늘도 지역인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기하고 있는 한경숙 구급대원은 물론 전 소방공무원 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를 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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