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채수창)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연말연시 불법 음란퇴폐 유흥업소에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김제서에 따르면 최근 황금만능주의 만연으로 신종 음란퇴폐, 변태행위 등 불법행위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속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이하여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여, 이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와 단속한다는 방침을 수립하고 청소년유해업소 업주들의 자정활동 촉구하고 성매매 용의업소 신종 음란퇴폐 및 변태행위등 업소 및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 출입이 의심되는 유해업소 단속하는 한편 음란퇴폐성 청소년유해광고물 차단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제경찰서 관계자는 “불법업소들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단속으로 지역 시민들은 물론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는 비행 탈선으로부터 예방, 활기찬 연말연시가 되도록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제署, 연말연시 불법 음란퇴폐 유흥업소 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