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1일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이 시민단체로 부터<눈먼 돈> 또는임자 없는 돈>이라는 비판이다.
또한 최근 일각에서는 보조금 유용 등 부작용이 발생되고 있어 2007년부터 민간단체에 지원하는<민간경상보조금, 사회단체보조금, 민간행사보조>등에 대하여 집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조금 유용 등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민간보조금 결제전용카드>제도를 도입 추진하고 있다.
현재 584개 도내 민간단체에서 보조금 결제전용카드 1,006좌수를 발급받아 사용함으로써 보조금의 집행의 투명성과 적정성이 확보되는 정착단계에 돌입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카드 사용에 대한 마일리지 확보로 2007년도에는 27백만원의 세입을 올리는 등 일석이조의 사업효과를 가져왔다.
올 부터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19개 위탁기관에 지원하는 민간위탁금까지 점차 확대 실시 추진할 계획으로 앞으로는 민간위탁금이 투명하게 집행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