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내년도 농림사업 예산신청(안)을 9,801억원으로 잠정확정하고 농정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31일 까지 농림수산식품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정심의회를 개최하며, 이날, 심의회에서는 시·군 등에서 신청한 예산(안)을 도 사업부서에서 종합적 검토를 통해 조정된 내년 농림사업 예산신청(안)에 대하여 예산신청 내용의 타당성, 지역특성 반영 등 농정방향과의 적합성, 신규사업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게 된다.
사업부서 주요 검토·조정 시군에서 명확한 기준없이 과다 신청한 사업, 신청자격이 없는 사업 등은 삭감 조정한다.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사업 중 신청 누락한 사업, 수요가 증가하는 사업, 올 부터 시작되는 사업 등은 증액 조정한다.
도에서 직접 신청하는 사업 누락없이 신청 도(사업부서)는 시군 신청예산(안)에 대하여 시군의 명확한 기준없이 과다하게 신청한 사업과 신청자격인 없는 사업인 창업농후견인제(감17억), 영농편의보강사업(감456억),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감280억), 밭작물브랜드사업(40억), 임산물유통구조개선(감24억) 등을 삭감 조정 했다.
시군 신청이 누락된 사업인 우수 농업경영인 추가지원(증154억), 물류표준화(증20억), 가축수송특장차량(증12억), 단기임산물생산기반(증33억), 영농규모화사업(증206억), 체험마을사무장지원(증2억), 컨설팅(증10억), 수리시설개보수(증456억), 유기질비료(증60억), 축산브랜드경영체 지원(증210억), 숲가꾸기(증48억) 등을 사업 수요 증가와 중앙부처의 정책방향 등을 감안 증액 조정하였고 도에서 직접 신청하는 사방사업, 가축방역 사업 등 504억을 추가 신청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농산어촌체험마을 엑스포와 지역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225억원을 발굴하여 ‘09년 예산신청(안)인 98개 사업, 9,801억원을 잠정 확정하게 됐다.
이는 올해 예산액(6,157억원)의 159% 수준이며, 내년도 시군 예산신청액(7,486억원)의 131%수준으로 전북 농정 비전인「돈버는 프로농업 육성, 활력있는 미래 농어촌 건설 을 위해 국가예산을 최대 확보 하겠다는 전북도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재원별 : 9,801억원(국비 5,119, 지방비 1,248, 융자 2,708, 자담 726)이다.
주요 신청 사업 현황 식품산업 육성 : 국가식품 클러스터(73억원), 신규사업인 산지특산식품클러스터 등(220억원)이다.
농업·농촌 인정역량 강화 : 농업경영컨설팅(38억원), 우수농업경영인 추가지원(176억원), 농업인 정보화교육 및 후계농업인지원 등 (222억원)이다.
지역농업 조직화·규모화·브랜드화 원예작물브랜드(120억원), 밭작물브랜드(10억원), 광역친환경농업지구(20억원), 축사시설현대화(277억원), 축산브랜드경영체지원(250억원), 단기임산물생산지원(205백만원), 영농규모화(863억원), 농업용수개발(1,696억원) 등이다.
도·농 상생의 살기좋은 농어촌 : 농촌체험마을 사무장지원(4억원), 영유아양육비지원등(78억원), 경관농업직불제(7억원), 농촌장수마을조성(20억원), 신규사업인 농산어촌체험마을 엑스포(5억원) 등으로 ‘08년 예산액보다 3,644억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이번 농림사업 예산신청은 농림수산식품부의 농림사업시행지침서 내의 농특(일반)회계 사업만 해당되며 균특회계 36개 사업은 오는 4-5월에 별도 신청하게 된다.
농림사업은 매년 전년도 1월말까지 시·군에서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시·군 등으로부터 사업신청을 받고, 2월말까지 시·군에서 도에 예산신청(안)을 제출하며, 도에서는 3월말까지 농림수산식품부에 예산신청(안)을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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