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31일 자율관리 어업이란 어업인 스스로 수산자원을 조성·보호하고 불법어업을 추방하는 한편 어장환경개선과 공동생산 및 공동판매를 자율적으로 추진하여 어촌사회의 발전과 어가소득을 증대시키는 새어촌운동으로서 우리도에서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28개 공동체에 49억원을 지원하여각종 어·패류 종패살포, 마을어장투석, 냉동·냉장시설 등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 추진으로 어업인 의식전환 및 어업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은 13개 공동체에 1,350백만원을 지원하며, 4월 초에 모든 사업을 착공하여 10월까지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며 어업인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올 자율관리어업육성지원 사업내역 군산시 : 6개 공동체, 8억6천만원 개야도 3억 : 바지락종패살포 및 주민복지시설건립 장자도 2억, 명도 8천만원 선박접안시설 및 마을어장 모래살포 신시도 1억 : 바지락 종패살포 연도 1억, 방축도 8천만원 : 해삼종묘방류
김제시 : 1개 공동체, 5천만원
선암제 : 내수면 어류 치어방류 및 삼각망, 활어통, 냉동고 구입
고창군 : 3개 공동체, 1억8천만원
용기 1억 : 가무락, 바지락 종패살포광승 4천만원 : 젓갈 생산공장 신축(165㎡) 장호 4천만원 : 냉동 창고 신축(50㎡)
부안군 : 3개 공동체, 2억6천만원 진리 1억5천, 치도 7천. 식도 4천만원 : 바지락 종패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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