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승길)는 7일 오전 10시부터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지구대장 및 순찰팀장, 파출소장, 수사형사 형사관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 및 간담회는 현장출동 경찰관의 출동능력 강화 및 주요사건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범인검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하고, 지역경찰 및 수사?형사 범죄예방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현장출동 초동조치 및 범인검거시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이승길 서장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남의 일이 아닌 바로 내 가족의 일이라는 투철한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신고사건에 임해야 한다”며 “먼저 직원들의 의식변화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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