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 비응도출장소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상치안업무에 들어갔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광준)는 해상 안전관리와 치안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상치안 질서 확립을 위해 군산시 비응도동에 위치한 비응항에 비응도출장소를 신설하고 공사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설된 비응도출장소는 군산시 비응도동 97번지에 부지면적 660㎡, 건축면적 102.96㎡의 지상 1층 건물로 지난 8월부터 2개월여의 공사를 거쳐 준공됐다.
비응도출장소는 경찰관 2인과 전투경찰순경 2명이 근무하며 선박 출입항 신고업무 처리, 해상교통 안전관리, 각종 해상치안업무, 바다가족을 위한 대민봉사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광준 서장은 “오늘 비응도출장소 개소로 바다가족에게 양질의 해상치안 서비스 제공과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다가족의 각종 민원사항과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응도 관광어항은 출입항 선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새만금방조제 연결 등 주변 해상치안 여건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질 높은 해상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응도 관광어항에 선박 출입항 출장소를 신설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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