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기술주도형 중소기업이 생산현장에서 가장 애로사항을 겪는 금형, 열처리, 표면처리, 주조, 용접, 소성가공 등 생산기반기술을 근접지원하기 위하여 전주생산애로기술지원센터 설립·운영 협약식을 전주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이 1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전주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술집약형 첨단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는데 생산기반기술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가 없어 수도권 등 타 지역에서 기술 지원을 받음으로써 생산애로기술을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과 금전적 낭비로 인하여 기업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기업유치 활동에도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 획기적인 지역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대표적인 중소기업 기술지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생산기반기술 전반의 능력을 활용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기반기술을 근접 지원하고자 전주시는 2006년부터 전주지역센터 임시사무실을 개소하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원 4명이 전주에 상주하면서 첨단부품소재 분야의 생산애로기술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매년 늘어나는 지역 중소기업체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전주시는 이와 같은 중소기업체의 애로기술이 해소되어야 경쟁력을 갖춘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전주생산애로기술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오늘 협약식을 체결하게 된다.
전주생산애로기술지원센터 설립을 위하여 전주시는 입지 선정 및 건축비를 출연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는 단계적으로 연구원 15명과 기계 및 장비를 구비하여 생산애로기술지원 센터를 구축하고 전주탄소기술원은 센터의 건축과 구비된 기계. 장비를 이용한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 제휴를 통하여 지역 중소기업체의 생산애로기술 을 신속하게 근접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이 이번 3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여 산업집적지에서 생산애로기술을 신속하게 근접지원하게 됨으로서 30% 이상의 원가 절감에 따른 생산성 향상 효과로 품질향상 및 매출액이 30%이상 증가하는 등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유망 중소기업 유치 활성화 및 첨단기술의 실용화에도 더욱 박차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