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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실뱀장어 잡던 어민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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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7-03-31 12:5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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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새벽 갑자기 몰아친 돌풍과 높은 파도로 해안가에서 실뱀장어를 잡던 어민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10분께 전북 고창군 상하면 장하리 용두마을 통문 앞 300m 지점 해안가에서 실뱀장어를 잡던 노모(여, 64), 최모(여,43), 정모(50 최씨 남편)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군산해경,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에서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펼쳐, 실종된 지 두 시간여 뒤인 새벽 4시 45분 사고지점 부근에 숨져있는 노씨 등 3명을 발견해, 고창 J병원 영안실에 안치했다.
또, 사고당시 같이 파도에 휩쓸렸던 표모(남,49),박모(여,71), 장모(여,67)씨는 다행히 헤엄쳐 나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군산해경은 형사반을 급파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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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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