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정성기)는 지역실정에 적합한 지역경찰관서 운영으로 민.경협력치안을 활성화하여 서민보호를위한 주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경지구대를 만경,진봉파출소로 월촌지구대에서 죽산치안센터를 분리하여 죽산파출소로 환원하여 이건식 시장,경은천 시의장 등 여러 내외빈을 모시고 8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편된 만경파출소는 만경읍과 청하면을, 진봉파출소는 진봉면과 광활면을, 죽산파출소는 죽산면과 성덕면을 관할하게 되며,전형적인 농촌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지구대 시행이후 관할구역이 넓어 출동시간 지연 등 주민 불안심리가 있어 범죄에 신속대응하고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파출소체제로 전환하여 개소하게 된다.

정성기 김제경찰서장은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인 풀뿌리 치안 확립에 주력 할 것이며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경찰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