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민선5기를 맞아 민생, 일자리, 새만금 도정 3대 핵심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서 첫 번째로 범도민 민생안정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도청 중회의실 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범도민 민생안정 추진협의회는 77명으로 위원으로 위촉직 53명과, 당연직은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촉직 53명은 각 민생시책 15개 분야별 교수, 기관, 단체, 기업인, 연구원 등 시책분야 전문가와 현장에서 민생시책을 체험하고 있는 실행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당연직 24명은 도 행정부지사 및 8개 실·국·본부장을 비롯해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14개 시·군 부단체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도가 민선5기에 추진하게 될 민생안정시책 6개분야 24개의 주요시책을 알리고, 시책에 대해 전문가 토론과 민생현장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범도민 민생안정 추진협의회 위원들과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행복한 전북 만들기”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도가 이번에 발표하는 민선5기 민생안정 주요시책은 도민 여론수렴 - 서민 정책 영역 분석 - 시책(안) 발굴 - 전문가 토론회 - 6개분야 24개시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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