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일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조성으로 도심권 상징축으로써 이미지 제고와 시민들에게 개방된 광장을 제공하여 구도심으로 사람 들이 모여들게 하기 위하여 오거리 문화광장사업과 연계하여 시청앞 노송광장 그리고 청소년 의 거리와 영화의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부터 총 30억원 을 투자할 예정이다.
우선 2005년말 건물철거 이후 장기간 활용하지 않아 공터로 남아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문화광장에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올 말까지 북문 상징 조형물과 분수, 조경, 공연장 을 설치하고, 문화광장조성사업 완료 이후 년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노송광장과 청소년의거리, 영화의 거리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9월 29일 청소년의거리 및 문화광장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올2월말 완료할 예정 용역수행 과정에서 시정정책조정회의와 전문가 자문위원회 시의회간담회 에서 지적 된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수공간 조성, 야간조명설치, 참여형 가로계획등을 적극 반영하여 문화광장과 청소년의 거리가 도심 의 허브역할을 담당할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전주시 청소년 거리 및 문화광장 조성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