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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민선5기 범도민 민생안정추진협의회 출범
전북도와 전북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15조의2에 의거 올해 제1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8일 Happy Jeonbuk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가지고 전라북도청 대강당에서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전북사회복지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금성)가 주관하여 김완주 도지사, 김호서 도의회의장, 김승환 도교육감,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원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14개 분야의 사회복지 직능단체의 사회복지시설 기관 임직원, 사회복지관련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명실상부한 도내 대표적인 사회복지 행사이다.
이날 전북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 및 이웃돕기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정부포상을 포함 총 76명)에 대한 표창을 포함한 제1부 기념식과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하는 축하공연 등 제2부 행사가 진행된다.
제2부 행사인 어울림한마당에서는 11번째를 맞이하는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하는 축하공연과 사회복지인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사회복지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 친목의 장이 됐다.
행사장 한편에는 사회복지관련 시설에서 생산·판매하는 생산품 전시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서금성 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인들의 힘을 모아야만 도가 선진복지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소외된 사람이 없는 행복한 세상, 따뜻한 전북이 될 수 있다”며 “협의회도 도 복지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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