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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주 산(産) 무공해 청정농산물 이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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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11-11-07 16: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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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인근 완주군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체육시설 및 장사시설 사용료를 경감한데 이어, 완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까지 시민들이 적극 이용하도록 독려하는 소비촉진 활동을 펼친다.
시는 오는 9일 열린 전주사랑 다짐의 날 행사에 앞서 완주군 관계자로부터 완주 로컬푸드 건강밥상 꾸러미’에 대한 설명 및 홍보시간을 가진다.
완주군이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그 가공품을 지역주민들이 적극 소비하자는 운동으로, 농가 경영안정은 물론 도심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에 대한 신뢰 확보와 함께, 중간 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도록 한다.
소비자들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농산물을 밥상에 올릴 수 있고, 농민들에게는 비교적 예측 가능한 농사활동을 통해, 안정을 꾀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되고 있다.
특히 건강밥상 꾸러미는 완주군에서 자랑하는 제철 채소 및 과일, 가공식품 등을 꾸러미로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계란(유정란)과 두부, 콩나물, 식재료 등 7-8종을 포장해서 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
이 같은 신선농산물을 적극 소비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는, 이날 청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주군 지역경제순환센터 나영삼 센터장으로부터 상품에 대한 설명 및 홍보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건강밥상 꾸러미 신청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며, 이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용을 촉진하는 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시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인접한 완주군과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는 가능한 지원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시는 전주완주 공동번영과 상생방안으로 전주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와 체육시설, 화장장 및 노인복지관 등 시민복지시설을 공동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전주시민과 동등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송하진 시장은 먹거리는 단순히 농민들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같이 풀어야할 과제다”라면서 “오늘 행사가 지역농산물 소비속진의 기폭제로 작용해 농가 경영안정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밥상이 많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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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유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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