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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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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11-11-23 18:3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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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장 송하진)는 23일 동절기를 맞아 노숙인 및 거리노숙인에 대한 보호 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2011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에 나선다.
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 쉼터 2개소에 25명 정도의 입소인원이 생활하고 있으나 동절기를 맞이하여 거리노숙인에 대한 보호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우선적으로 시는 노숙인쉼터를 활용, 아웃리치 2개팀을 구성 운영하여 노숙인 집중지역에 주 1회 거리상담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들이 주로 거주하는 역, 터미널, 공원 등 공공시설 노숙위험지구 9개소를 지정하여 집중관리 및 밀착상담을 실시하고 거리에서의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현장에서 보호 유인을 강화한다.
거리노숙인들에게는 노숙인 쉼터 시설 입소를 체계적으로 유도하고, 쉼터 입소자 및 거리노숙인 발견시 인플루엔자 예방 및 각종 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 체계도 구축, 건강관리와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동절기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하여 폭설, 제설, 동파, 가스, 화재 대책 등 재해사고 예방 및 사전 훈련 등을 점검하고, 난방관리, 시설 생활인 건강관리 실태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공공건물 관리인 행동 요령을 산하기관에 시달하여 공공시설에서의 노숙인 보호 관리 강화에 더욱 힘써 동절기를 대비하여 노숙인 관리 보호를 강화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보호 사각지대에 처한 노숙인들의 힘겨운 겨울나기가 예상돼 이들의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전해주기 위해 관리대책을 추진한다”면서, 시민들도 애정을 베풀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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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유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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