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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경 서해안 불순세력 침투 원천 봉쇄
기사등록 일시 : 2012-07-13 11:52:26   프린터

해경 - 육군 - 해군 손잡고 .. 철통 해안경계

 

 

급변하는 해상치안 여건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해경과 육군, 해군의 실무자들이 손을 맞잡았다.

 

13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00t급 경비함에서 육군 35․32사단과의 실무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어청도 소재 해군 전탐감시부대를 찾아 해양경찰과 군부대 간 공조능력 향상과 일체감 조성으로 완벽한 합동작전태세 구축을 위한 실무협조회의가 개최됐다.

 

군산항에서 어청도까지의 경비함 이동 경로에 따른 해상치안상황과 인근 도서지역에 대한 설명과 해군 R/D(전탐감시대)와 해군 고속정에서의 교류근무도 실시돼 해경과 육군, 해군간의 교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또, 협조회의는 전․평시 업무협조 사항 예상치 못한 침투 대비 해안경계 취약개소 등 해상 경비강화 군부대-경비함정-파출소 연계 미식별 선박 정보공유 확인 군부대 업무현황 공유와 상호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토의됐다.

 

군산해경 이현관 경비구난계장은 최근 北의 대남비방과 도발위협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불순세력의 침투가 우려되는 시점에서 해경과 군의 해안경계 임무의 중요성이 더한층 강조되고 있다”며 “미식별 선박의 철저한 확인 등 해상 전탐감시를 강화해 해상을 통한 불순 세력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봉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경은 관할해역이 광대함에 따라 군부대와의 효율적 해상 경비협조체제가 더욱 필요하고, 해상에서의 각종 상황처리에 앞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교환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해양경찰과 군부대 간 실무협조회의와 교류근무에는 경비담당과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 6명이 참여했고, 군부대에서도 작전부서 주요 장교 등 15명이 참석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매분기 1회이상 해안부대는 물론 인근 군부대와의 실무자 교류근무와 회의를 통해 양 기관의 정보공유와 한 단계 높은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해 완벽한 해상경계태세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유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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