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4회 새만금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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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10-31 17: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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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바라는 전북도민의 힘을 모아 전북 발전의 일대 전기를 만들 것을 결의하는“제4회 새만금의 날”행사가 오는 1일 오전 11시부터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제4회 새만금의 날 행사는 새만금완공전북도민총연대(공동대표 임병찬·신삼석·송기태)주관으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김병곤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각 시군 단체장, 의회 의원 및 새만금 관련단체 관계자와 도민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갖는다.
기념행사는 식전공연 이후 △경과보고△유공자 감사패 수여와 함께 △강한전북일등도민운동협의회가 지난 3-4월에 1만여 명이 참여한 새만금특별법 제정촉구를 위한 서명부를 전라북도에 전달하는 한편, △새만금완공총연대의 특별법 제정 및 내부개발 조기착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만금의 날은 새만금 간척사업에 관한 기본계획이 확정과 사업 착공을 시작한 시기가 11월인 점을 감안해 11월1일을 기념일로 정해졌으며, 전북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인 새만금사업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전 도민의 염원과 의지를 결집시켜 나가고자 2003년 11월 1일 군산 야미도에서 야외행사를 시작으로 올해4회째 이르고 있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