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포획금지기간 수산자원 보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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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10-30 14:2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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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부터 꽃게 등 제외, 전복 등 대상
군산해양경찰서는 30일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수산물 포획금지 어종으로 적용받던 전복, 대게, 은어, 보라성게 등 4종이 오는 11월 1일부터 포획금지 기간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수산자원보호령 제9조 및 10조에 의거 어류 등의 포획·채취 금지기간으로 꽃게 등 23종의 수산물이 법정 금지 어종으로 지정되어 있고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최고 5백만 원까지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수산자원보호령 제 9조 및 10조에 의해 11월에 적용되는 금지어종은 연어(10월 11일~11월30일), 톳(10월1일-내년 1월31일), 우무가사리(11월1일-내년 4월30일), 도박류(진도박, 먹도박 10월1일-내년 4월30일), 참게(8월1일-11월30일, 강원도한함)이다.
특히 포획금지체장 및 체중으로 지정 된 수산물은 문어 300g, 재첩 1.5㎝, 참게 4㎝, 쏘가리 18㎝, 붕장어 35㎝, 송어·자라 12㎝, 털게·전복 7㎝, 참돔·돌돔·볼락·명태는 15㎝, 넙치·대구는 21cm , 대게·말조개 등 9cm 미만에 대해서는 연중 포획을 금지하고 있다.
한편 군산해경에서는 금지기간 중 관계법령 준수로 수산자원의 적극적인 보호를 당부하고 있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