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은 3일 “이달의 착한가격업소”는 시군별 착한가격업소 중 타 업소에 비해 환경위생, 서비스, 소비자선호도, 사회봉사 실적 등을 비교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추천된 업소를 선정·공개한다.
소비자단체와 주부물가모니터와 일반 소비자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시군의 민간평가단과 전북도가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선정, 전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한다.
착한가격업소 선정에 따라 물가안정은 물론 매출증대·고객만족과 함께 업소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소비자들에 선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6월중 ‘이 달의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시 맛자랑 팥고향집(손·팥 칼국수 4,000원) 시 목살집(돼지목살 6,000원, 돼지갈비 6,000원), 익산시 진미식당(국밥 5,000원), 정읍시 이화가든(떡갈비 6,000원), 남원시 일미가(바지락 칼국수 5,000원), 완주군 전주회관(백반 5,000원), 진안군 빵돌이국수(잔치국수 3,000원, 비빔국수 4,000원), 장수군 왕조식당(김치찌게 5,000원, 된장찌개 5,000원),장수군 청기와집(닭복음탕 35,000원), 임실군 길손식당 (김치찌게 5,000원, 백반 5,000원), 고창군 모아세탁마을(단벌 드라이크리닝 2,000원, 정장 6,000원), 부안군 테라스 레스토랑(돈가스 5,000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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