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라북도가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제품 구매확대를 위해 앞장선다.
전북도가 지역제품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매월 개최하는 공공구매 상담회를 오는 3일 오후 2시에 도청, 전주시청 등 자치단체와 전라북도교육청, 전주교육지원청, 전북대학교 등 교육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전북개발공사 등 전주 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도청(대회의실 4층)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위하여 참여한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파형강판으로 성능인증을 받은 (주)삼정디씨피(대표:이문승)등 도내 중소기업체와 여성기업, 녹색인증제품 생산 기업 등 40개 업체가 참여하고 전일기업(대표: 이종천) 등 13개 업체가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주지역 공공구매 관련 공무원과 중소기업자간 1:1 상담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개발제품, 여성기업제품 등 중소기업 우선구매대상제품의 판로 확대가 도모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주식회사 ㈜아이어스(고효율인증 LED직관 램프), 천일석재(성능인증 석재 음수대) 등에서 공공구매 상담회에 참석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사 생산제품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여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