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영오 기자 =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진태)은 31일 이제 여름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고온 다습의 환경에 서 식품에 들어간 세균이 단시간내에 식중독을 일으킬 만큼 빠르게 증식을 하기 때문에 여름에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으 로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식중독은 신선한 식재료 사용하지 않거나 식품을 취급 하는 사람이 비위생적으로 다루고 건강하지 않을 경우 이들 에 의해 질병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이 교차 오염될 수 있으 므로 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식품을 취급하는 종사 자들의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고 중요하고 철저히 이루어 져야 한다.
첫째 -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손등까지 골고루 씻고 흐르는 물에 20초이상 씻는게 중요하고
둘째 -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85℃ 1분이상 조리하여 속 까지 충분히 익혀먹는 것이 중요하며
셋째 -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는 것이 매우 중요
연구원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법으로 물은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한번 끓인 물은 장시간 실온에 보관하 거나 햇빛에 노출시키지 말고 가급적 냉장 보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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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온 다습 식중독 발생우려 주의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