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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산업부 '장비연계형 3D프린팅 소재기술개발사업' 선정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진국)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장비연계형 3D 프린팅 소재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3차원 구조체 일체형 3D전자회로 프린팅 장비 및 소재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향후 3년간 30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도 장비연계형 3D 프린팅 기술개발사업」공모에서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지역본부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했다.
장비연계형 3D프린팅 소재기술개발사업은 3D프린팅 기반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新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지난해 수립한 “3D프린팅 전략기술 로드맵”에 따라 금년부터 추진하는 신규 R&D 사업으로 산학연 전문가의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12월에 확정된 “3D프린팅 전략기술 로드맵”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수립한 기술개발 전략으로 “3D전자부품”을 포함하여 10대 핵심활용분야를 도출한 바 있으며, 금년부터 로드맵에 따라 장비연계형 3D프린팅 소재기술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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