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전북자원 활용한 한일문화교류 행사 지속 유치로 일본관광객 증대
한국디지털뉴스 이영오 기자 = 일본의 아이치현 도요타시 한글교실 교류단 40여명이 오는 8일과 24일, 11월 25일 3회에 걸쳐 각각 3박 4일 일정으로 전북도를 방문한다.
이번 교류단은 교류활동 후 방문 첫날 전주에 도착하여 전주시 한일문화교류센터 회원들과 한글 교류 행사를 갖은 후, 이튿날 부터는 도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탐방하고 방문 기간 중에 열리는 도내 축제를 즐긴다.
일본 우호도시 이시카와현, 익산백제역사유적지구 관광상품 출시 송 지사의 일본 내 관광세일즈 활동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9월 송하진 지사가 직접 일본 내 우호도시인 이시카와현을 찾아 도 관광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방문을 계기로 일본 현지여행사는 도 관광상품을 기획, 상품을 판매하여 지난 4일 첫 일본 관광객 16명이 익산미륵 사지와 왕궁리 유적지 등 도를 1박2일 일정으로 여행했다.
이번 상품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상품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익산백제유적지구를 중심으로 올10월과 11월에만 총 5회를 기획하여 현재 모객 중이다.
일본관광객 타켓, 전북 자원 활용 한일문화교류 지속적 유치 도는 일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백제역사 및 한글, 태권도, 등을 테마로 한일문화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 체류형 일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지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이 다양하다”면서 “이러한 자원을 활용하여 자원과 사람이 연계된 교류행사를 추진함으로써 도내 체류시간을 연장하고, 전북에 대한 호감도도 상승시키는 문화교류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도,다각적인 일본 관광객 유치 노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