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영오 기자 = 전북도는 29일 정부 3.0의 일환으로 도에서 보유한 공공정보를 위치정보·공간정보와 융복합하여 복지, 부동산, 문화관광 등 각종 생활정보와 정책정보를 지도로 서비스하는 도 공공생활정보지도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본 사업은 지난 6월에 착수하여 6개월에 걸쳐 도와 시·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도민에게 유익한 100여개의 공공정보를 GIS정보와 융합하여 구축한 것으로 앞으로 1개월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 1월 25일에 정식 오픈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에서는 휴일약국, 공영주차장, 야간보육 어린이집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정보들을 생활지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토지정보,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매매가 등 각종 부동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