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지방 유일의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기관(지정일)10월부터 연말까지 소프트웨어 안전, 3D프린팅, 드론 등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전북테크노파크는 SW Safety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로 지역 성장동력산업과 연계를 통한 SW융합 경쟁력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교육과정으로는 국제 표준 기반 SW Safety 교육과정 등 5개 교육이 운영되며 총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안전(SW Safety) 교육은 실생활의 다양한 영역(홈오토,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등)에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인간을 대신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자칫 SW오류로 인한 재산 혹은 인명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기 위한 공학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3D프린팅 기술 보급과 확산을 주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재)전북테크노파크는 3D프린팅과 드론이 융합된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함으로써 SW안전, 3D프린팅, 드론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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