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새만금유역 농업비점거버넌스 시범사업을 추진할 단체를 25일 까지 공모 중이다.
농업비점이란 논, 밭, 초지, 비닐하우스 등과 같은 농경지에 살포된 농약, 비료, 가축분뇨 퇴·액비의 배출과 농경지의 토양유실 등 농업활동과 관련된 불특정 오염배출원을 말하는 것으로 농업비점저감을 위해 마을농업인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농어촌연구원에서는 새만금유역 농업비점 저감기법 개발 연구사업을 2010년부터 실시하여 2016년 완료하고, 전문가 의견 및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관련 포럼과 국제 컴퍼런스를 여러번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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