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배궁치 기자 = 전북도는 노인복지시설장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노인어르신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교육을 도청 공연장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노인복지시설 500여명의 시설장과 종사자, 시군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복지시설의 위생관리, 시설 재무·회계, 안전관리, 노인의 인권보호, 청렴(부패방지)교육 등을 중점 실시했다.
노후 평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보호는 무엇보다도 안전관리가 우선함으로서 집단급식소 위생교육에 따른 안전한 급식 제공과, 시설안전관리에 따른 소방과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 교육을 통해 신뢰 할 수 있는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재무·회계교육으로 시설의 투명한 재정 운영등을 통하여 시설종사자의 역량강화와 노인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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