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전북관광 홍보사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15일 도는 전주 한옥마을 내 소리문화관에서 전북관광 홍보사절단 50명과 도 및 한국청소년전북연맹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사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창훈 한국청소년전북연맹 총재의 홍보사절단 증서 수여에 이어 전문 강사를 초빙한 토탈관광시스템 및 SNS스마일서비스 교육 등의 관광·친절교육이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현장 홍보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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