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2017년 제1회 공공구매 전시 상담회를 열었다.
도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도내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3한국도로공사 대회의실(3층)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도내 중소기업이 경영안정과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수 제품의 공공기관 납품 가능성을 타진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도로공사에서는 전북본부를 비롯하여 7개 지사(전주, 부안, 진안, 무주, 논산, 부여, 보령)가 참여하여 도내 48개 참여기업과 1:1 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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