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전북 기술기업의 해외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해, 26일(목)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해외 4개국(독일,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중국) 초청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상담회는 3개국(독일,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벤처캐피털이 직접 현지 시장 및 투자 트렌드를 발표하고, 해외 4개국(독일,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중국) 벤처캐피탈과 국내 대기업 벤처캐피탈 4개 기관이(포스코기술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K&T투자파트너스, JX파트너스) 전북 스타트업 및 연구소기업 등 전북특구 보육기업 25개 기업과 1:1 투자상담 및 현지 시장진출 전략 상담으로 진행됐다.
‘해외 투자 및 시장 트렌드 발표’에서는, 해외 투자자 3개국(독일,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에서 각 나라의 투자·시장 트렌드 및 진출전략에 대하여 발표했다.
독일의 Geza Brugger(e&Co AG 투자담당)는 독일과 유럽 지역적인 특성을 활용한 시장구조 현황 및 혁신문화 소개를 통한 기업들의 독일 진출 핵심요소를 소개했다.
선진 투자시장의 중심인 오스트리아의 Alexander Rapatz (Venionaire 투자 임원)은 EU 슈퍼엔젤클럽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유럽 선진국 투자 유치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아시아 투자시장으로 주목받는 말레이시아의 Taraec Muhamed(MAVCAP 투자담당)는 아시아 투자 시장의 최신 동향과 함께 아세안 시장 투자 유치 가능한 분야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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