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017년도 4/4분기 6차 산업(융복합사업) 인증 사업자로 도내 8개소 6차산업 경영체가 신규로 지정됨에 따라 6차 산업 누적 인증 사업자가 215개소로 전국 1위를 수성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1,397개소 중 215개소(15.3%)인증 (전국1위 전남 2위 202개소)이다.
6차 산업 인증 심사는 6차 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체의 인증신청을 받아 도 6차 산업 지원센터 전문 컨설팅을 거쳐 농식품부에 신청하면 농식품부 주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6차 산업의 적합성 및 사업성과, 발전 가능성, 지역농업과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신규 인증업체로 지정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