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25-26일 환경부가 후원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이 주최하는 2018년 전국 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연찬회 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환경부 차관 안병옥, 전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 및 국립환경과학원 박진원 원장, 군산 한준수 부시장 등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를 비롯하여 전국 환경 분야 시험·검사기관 종사자 약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분야 숙련도 및 정도관리 현장평가 경쟁력 확보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다.

도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 각 지역 현장에서 환경분야 시험·검사를 직접 수행하고 계시는 실무자들께서 정도관리 연찬회를 통해서 분석결과의 품질 향상과 분석 능력 배양 등 전문성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