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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곶면 최초 발생농가와 약 12.7㎞ 떨어진 위치
전북도는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시암리 돼지농가(3,000두 사육)에서 정밀검사결과 구제역 바이러스(항원)가 검출되었다고 3일 밝혔다.
3월 26일 최초 발생 돼지농가(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와는 약 12.7㎞ 떨어져 있고, 3월 28일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되어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2일 항원이 확인됐다.
따라서 정부는 항원 검출농장 및 농장주의 제2농장(1,500두 사육) 농장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과 이동제한 조치 및 역학관련 농가에 대한 임상 및 정밀검사가 진행하고 있다.
도와는 184㎞ 거리가 떨어져 있으며 역학관련 농가는 없다
도는 구제역 방역을 위한 최대 고비로 판단하고,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하여 축산농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축사내외부 소독, 농장 간 생축이동금지 오는 9일까지 및 소․염소 사육농가에서는 일제접종 7일까지)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AI 차단방역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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