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사 업들이 중앙부처 예산에 반영되어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부처별 국가예산 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도 지휘부의 발 빠른 국가예산 확보 활동은 산업위기특별지원사업 등 현안 핵심사업 대부분이 신규사업으로 부처 예산편성이 본격 시작되는 4월에 사전 설명활동을 강화하여 부처단계에서 최대 예산을 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산업부, 농식품부 등 8개 주요부처 국·과장을 차례로 만나 사업지원의 필요성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