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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상황 돌파할 현안 해결 낭보 이어져 주목
전북도 12일 새만금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새만금 내부개발을 본격화 할 수 있는 새만금개발공사가 올 하반기에 출범하는 것을 비롯 국토교통부가 새만금 신공항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의 타당성에 탄력이 붙는 등 전북도에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GM 군산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여파속에서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사상 첫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전북 남원에 국내 최초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이 확정 발표되면서 전북 경제상황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이 같은 결실은 도가 비상업무와 평상업무 투트랙 체제로 현안을 꼼꼼히 점검해 나가면서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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