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는 2018년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대화를 위해 13일 고창군을 찾았다. 이날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 의장, 베리앤 바이오식품연구소 관계자 및 참여업체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복분자 등 향토자원을 활용한 농식품 등을 개발하고 있는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을 찾아서 연구시설 및 홍보관 등을 시찰하고 참여업체 등과 삼락농정 등 전북농업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는 복분자를 활용한 향토건강식품 명품화 사업을 비롯해 정읍 블루베리와 부안 오디 등 지역 특화식품을 이용한 공동 신제품을 개발하는 베리굿소스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식재산 출원 3건, 메디컬 푸드 제품개발 8건을 비롯한 3개 시군이 참여 프리미엄 소스 개발 20건과 업체에 기술 이전하여 상품화를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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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고창군 찾아 주민과 희망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