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서 발표한 올 여름 기상전망을 보면 6-8월에는 평년기온(21.9-25.9℃)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응 T/F팀을 가동하는 등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폭염대책 추진을 위해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하고, 폭염특보 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등 실시간 폭염정보를 제공하여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에어컨이 설치된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지난 5월말까지 냉방기(에어컨) 점검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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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폭염대응 T/F팀 가동 무더위쉼터 4,795곳 지정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