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오는 10월 1일까지 차질 없는 쓰레기 수거 관리로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추진 한다.
추석맞이 범도민 국토대청결운동 위해 14개 시군 합동으로 연휴기간 집중적으로 대량 발생할 수 있는 간선 도로변, 관광지, 휴게소, 쓰레기 취약지역 등에서 공무원, 환경미화원, 사회단체, 마을이장, 부녀회, 자원봉사단체 등 자율적 참여로 범도민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한다.
생활쓰레기를 중점 수거하기 위하여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비치, 쓰레기 수거일을 조정함으로써 수거 효율을 높이고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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