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31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신성장 사업 등 지속성장이 가능한 예산확보를 위해 도내 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데 이어, 국회 주요 상임위원장, 여가부장관, 국회 수석전문위원등과 만나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벌이고 있다.
이번 노력은, 국회예산 심사가 본격 돌입하는 시기에 앞서 쟁점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논리와 소관 상임위 현안사업, 법안 등을 정치권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이다.
도는 오늘 국회에서 도 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2019 국가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을 공유하면서 해결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더불어 민주당 정세균의원, 바른정당 김중로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이 14명이 참석하여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심의 과정에서 공조방안과 지역현안 및 주요 SOC사업에 대해 요구사항을 듣고 이를 정리하여 전라북도를 정책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나섰다.
| 
전북도,국가예산 확보에 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