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북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서, 지난 2일 도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2019년 국가예산 확보 등 도정현안 해결에 광폭행보를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전북지사를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윤호중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원회 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김성환 당대표비서실장, 이해식 대변인, 김현 미래사무부총장 등 당지도부가 총 출동했다.
전북도당에는 안호영 도당위원장, 이춘석 의원, 이수혁 의원 등 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시장 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치권 공조활동 배경에는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사에 앞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5대법안 등 도정 현안을 조속히 풀기 위하여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공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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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정치권과 공조체계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