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9일 국회 상임위 심사에서 중점관리 대상사업들이 대부분 증액하는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이 순항하고 있다.
송하진 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 등이 수시로 의원실을 방문하는 등 정치권과의 공조활동이 톡톡히 효과를 본 것으로 판단된다.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등은 정치권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개최하여 정치권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였고,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쉴틈 없이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도 국가예산팀을 주축으로 실국, 시군과 함께 국회 상주반의 베이스캠프를 상임위 심사 시작 전인 10월 22일부터 안호영의원실에 차려 우리 도 주요사업의 삭감방지와 추가 증액 확보를 위해 현장에서 실시간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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