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4일 공공과 민간의 안전사각지대 및 위험시설 등에 대한 2019 국가안전대진단(2월 11일 - 4월 19일) 시행에 앞서 도가 오는 15일 도청 대강당에서 관계자 교육을 필두로 사전준비에 착수했다.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및 시스템 설명( 오후 3시, 도청대강당, 도-시군 등 100여명)이다.
설명회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8년과 달라진 점검대상선정·점검방식 등에 대한 기본계획 설명과 실무자들의 점검시설 관리를 위한 시스템사용 교육으로 진행된다.
2018년에 비교해 볼 때 크게 달라진 점은 점검대상 선정, 점검 방식, 점검자와 확인자 모두의 실명을 기재하는 점검실명제 정착 등이다.
우선, 점검대상은 행안부가 점검분야를 지정해주는 기존 방식이 아닌시설 주관 부처가 위험시설 전수조사 등을 거쳐 선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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