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가 불법폐기물 등 최근 발생한 환경문제를 도민의 안전 위협행위로 규정하고, 시군과 함께 강력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18일 송 지사 주재로 환경현안 대책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14개 시장․군수에게 이 같은 의지를 밝히고 불법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불법폐기물 등이 타 시도에서 우리 도로 반입되는 등 환경문제로 인해 도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시군과 함께 강력한 조치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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