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배궁치 기자 = 전북도가 2019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도청에서 민 관 학계가 모여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오는 6일 도 전담여행사 10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도는 그간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5개 핵심사업(관광홍보관운영 및 세일즈콜, 해외관광객유치마케팅 활동, 전북SIT브랜드상품마케팅, 외국인전용셔틀버스 운영, 미디어를 연계한 해외온라인홍보마케팅)을 중심으로 도 관광브랜드 홍보 및 외래관광객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열린 간담회는 윤동욱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주재한 가운데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마케팅 사업을 점검하고 전문가와 함께 자유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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