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배궁치 기자 = 전북도는 경제민주화위원회를 8일 개최하고 전라북도 경제민주화지원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중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 등 경제적 약자보호 및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노사협력 확대 등을 포함하여 2018년 도 경제민주화 기본계획(2018-2022) 을 마련하고 기본계획을 해마다 보완․수정하면서 경제민주화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경제민주화위원회는 도 경제민주화 지원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그동안의 공정경제 정책 평가 및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등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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