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배궁치 기자 = 전북도는 20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인구정책 민관위원회를 개최해 2019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추진방향을 마련했다.
인구정책 민관위원회는 총 23명의 위원으로 ‘도 인구정책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되었으며, 행정부지사와 이영환 전북대 교수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어 인구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자문 심의 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는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2019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와 인구감소 대응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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