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서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 관련 균특회계 지방이양에 따른 분석과 대응을 위하여 재정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전북재정포럼(대표:전북대 안국찬 교수)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30일, 정부 재정분권 추진방안 발표 이후 현재까지 재정분권 추진상황을 보면,지방소비세율이 올 11%에서 15%로 4% 포인트 인상 되었고, 하반기 법령 개정을 통해 ’20년 6% 포인트 인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