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배용욱 기자 = 전북도는 건전한 측량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측량서비스 제공을 위해 9월 11일까지 도내 측량업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도내 등록된 151개 업체로 지적측량업 10개소, 공공측량업 52개소, 일반측량업 89개소가 해당하며, 중점 점검사항은 등록기술자 및 장비 법적 등록기준 준수여부, 측량장비 성능검사 유효기간 경과 여부, 기타 변경신고 누락 여부 등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1차 서류점검을 통해 법 위반여부를 검토하고 등록기준 미달 업체 및 서류 미제출 업체는 현지점검을 통해 등록기준 유지 여부를 조사하여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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